몽베르cc, 인기있는 이유?

몽베르cc, 인기있는 이유?

골프장이 위치한 지역은 경기도에서도

포천시에 있던 곳이었습니다

때문에 서울권의 골퍼들에게 있어서도

접근성은 우수한 편에 속하던 곳입니다

하지만 접근성도 좋은 편이었고

회원제로 운영되던 곳이었기에

비싼 그린피를 유지하던 곳입니다

18홀 라운딩 기준 비회원의

그린피를 보게 되면 다음 수준이었습니다

오똔코스, 이베르코스

- 평일 14만원, 주말 19만원

브렝땅, 에떼코스

- 평일 15.8만원, 주말 19.8만원

그렇지만 이벤트를 하는 곳으로

1~3만원 정도 시간대별로

할인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카트비는 8만원이던 곳이었으며

캐디피는 12만원이었기 때문에

제반 비용은 시세 수준이었습니다

몽베르cc는 코스가 네 곳이었으며

각각 9홀씩 전체 36홀의 골프장입니다

이베르코스, 오똔코스,

에떼코스, 브렝땅코스

수도권에 위치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제로 운영되던 곳이었기 때문에

짱짱한 전장거리를 갖추었던 곳입니다

오똔코스 3,191미터

이베르코스 3,061미터

브렝땅코스 3,225미터

에떼코스 3,310미터

그에 비해서 페어웨이의 경우에는

좁은 홀과 넓은 홀로 구분되었습니다

에떼코스와 브렝땅코스는

넓이가 중간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똔코스와 이베르코스 쪽은

조금 넓은 편에 속했습니다

코스별 난이도의 경우에는

오똔코스와 이베르코스는

중간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에떼코스와 브렝땅코스는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는 편이었습니다

골프장의 부지를 보게 되면

국내의 다른 골프장들처럼

산악 지형에 속하는 곳이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의 업다운도 심했으며

업힐과 다운힐도 부담스러웠습니다

국내에 있는 골프장 사이에서도

업다운이 손에 꼽히는 수준이었습니다

페어웨이의 좌우 경사도 불규칙하기에

도그렉홀이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홀의 모양은 호불호가 갈리던 곳으로

구불구불한 곳이 많이 보였습니다

직각으로 꺽인 홀도 있었기에

블라인드홀도 은근히 많았던 곳입니다

도그렉홀과 블라인드홀이 조합된 홀은

난이도가 엄청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도

상당히 심한 편에 속하는 곳이었습니다

장애물을 보게 되면 워터 해저드는

숫자는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개별 워터 해저드의 크기가

큰 곳이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게다가 워터 해저드의 위치를 보게 되면

그린 주변에 밀집해 있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온그린 전에는

조금 위험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벙커를 보게 되면 이베르코스와

오똔코스에는 많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에 비해서 브렝땅코스와 에떼코스에는

벙커의 숫자가 엄청났던 곳입니다

게다가 개별 벙커는 크기도 큰 편으로

피해가기에도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벙커의 위치도 그린 주변과

세컨샷 지점에 모여있는게 특징입니다

때문에 온그린 전에는 당연하기도 하고

티잉 그라운드에서부터 벙커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몽베르cc의 그린 크기를 보게 되면

대부분 중간 정도에 속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린의 모양의 경우에는

길쭉하게 늘어진 곳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홀컵의 위치도

그린의 가운데보다는

가장자리가 많이 보였습니다

때문에 숏퍼팅만으로 홀인은 어려웠으며

롱퍼팅과 어프로치샷을 

잘 활용해야 하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린의 경사도 기복이 심하기도 하고

언듈레이션도 강한 편에 속했습니다

속임수 라이도 많던 곳으로

라이를 읽어내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린은 관리 상태는 우수했으며

볼의 움직임도 안정된 구르기였습니다

그린은 확실히 빨랐던 곳으로

고속 그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퍼팅은 재미나게 즐기는게 가능합니다

몽베르cc에 속하는 난이도는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공통적으로

상당히 어려웠던 곳입니다

싱글 플레이어들께서 라운딩을 하더라도

고생하게 되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몽베르cc에서의 싱글이 진짜 싱글이라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라운딩 내내 큰 실수가 없더라도

5타에서 8타 정도는 추가되는 곳입니다

레이아웃이 엄청나게 다이나믹한 곳으로

초보분들에게는 다소 까다로운 곳입니다

하지만 도전 욕구가 높다거나

중급 이상의 실력자이신 분들이라면

재미나게 즐길 수 있던 곳입니다

프론트 직원분들과 함께 캐디분도

친절한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주변 경관도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좋은 인상이 남았던 곳입니다

티옾 간격은 여유있던 곳이며

캐디분의 진행 솜씨도 훌륭했던 곳입니다

때문에 그다지 몰아치지 않고

느긋하게 즐기는게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몽베르cc는 어렵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다이나믹한 레이아웃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했던 골프장입니다

거리도 가까운 편에 속하던 곳으로

그린피도 합리적이었기에

시간되면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