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4. 22:00

[습기제거제 만드는법] [습기제거 방법]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 외의

온도차이가 심한 편입니다


때문에 실내에 습기가 생기고

벽지에 곰팡이가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나 집안에서 빨래를 널거나,

가습기를 사용하면 습기가 늘어납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집안 구석구석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습기제거제 만드는법과

습기제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습기제거제 만드는법 >


기존에는 습기를 제거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염화칼슘으로

습기제거제를 직접 만들기도 합니다

습기제거 방법에 탁월하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사용 중이기도 합니다


염화칼슘으로 직접 만드는 경우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이러한 습기제거제 만드는법도

상당히 간단한 편에 속합니다


우선 인터넷 등으로 염화칼슘을

구매하면 손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남는 빈 병에

염화칼슘을 반 정도 넣어줍니다


위에는 습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천

등으로 밀봉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이 다 찰 때마다 물을 버려주시고

염화칼슘을 다시 넣어줍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계속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습기제거 방법 >



- 습기제거제 -


습기제거제를 활용하면 실내의

수분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습기제거제를 벽면이나 집안 구석구석에

하나씩 배치해두면 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으로는

'물먹는 xx' 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위의 방법처럼

습기제거제를 직접 만들면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이고

쓰레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 환기 -


집안에 습기가 가득차는 이유는 수분이

밖으로 나가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꾸준히 환기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환기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실외의

공기가 실내로 유입됩니다


이 경우 집안에 가득한 습기가 공기와

함께 실외로 나가게 됩니다

또한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건강에도 좋은 방법입니다


환기없이 실내에 오래 있게되면 공기에

이상화탄소가 증가합니다

동시에 공기가 탁해지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에 두번 정도만 환기를 해도

실내 공기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조금씩 자주 보다는 적은 숫자라도

활짝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미세먼지로 인해서

환기도 유의해야 합니다



- 제습기 활용 -


요즘에는 제습기를 집 안에

들이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에 에어컨이 있다면 제습 기능을

활용해 습기를 제거하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에어컨의 경우 여름에 쓰고

한참 그대로 방치하 가정이 많습니다

때문에 먼지가 많이 쌓여있고

사용 전에 청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번거롭다면

제습기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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