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이유? / 지산cc

인기 이유? / 지산cc

골프장보다는 스키장으로서

더욱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또한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락페스티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리조트와 스키장, 골프장이

모두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년 내내 자주 찾게 됩니다

골프장의 위치를 보게 되면

경기도에서도 이천시에 있던 곳입니다

그렇기에 서울권의 골퍼들에게도

접근성은 우수한 곳이기도 합니다

코스에는 회원제 코스와 함께

퍼블릭 코스까지 모두 있는 곳입니다

때문에 골프장 전체적으로

넓은 규모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비회원의 회원제 코스 18홀 정가 그린피는

월요일 18만원, 평일 19만원,

토요일 24만원, 일요일 23만원입니다

카트비는 8만원이었으며

캐디피는 12만원이었던 곳으로

제반 비용은 시세 수준으로 보입니다

퍼블릭코스의 그린피를 보게 되면

9홀 라운딩 기준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평일에는 4만원 정도였으며,

주말에는 5만원 수준입니다

퍼블릭코스에서의 라운딩을 할 경우

캐디없이 노캐디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그와 함께 전동카트는 1인 4천원으로

전체적인 비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전동 카트가 전부 출동 상태라고 한다면

수동카트를 사용하게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어지간하면

대부분 전동 카트를 탈 수 있습니다

지산cc 코스 종류

회원제 - 동코스, 서코스, 남코스

대중제 - 퍼블릭코스

각 코스는 9홀씩의 규모를 가졌으며

총 36홀의 골프장이기도 했습니다

전장거리를 보게 되면 회원제코스는

역시나 짧지 않은 모습이엇습니다

그렇지만 퍼블릭코스의 경우에는

그린피가 저렴하기도 했기 때문에

상당히 짧을 편에 속하는 곳입니다

동코스 3,434야드

서코스 3,465야드

남코스 3,468야드

퍼블릭코스 2,466야드

페어웨이의 넓이에 있어서도

퍼블릭코스는 역시나 좁았습니다

그렇지만 회원제 코스를 보게 되면

전장거리도 짧지 않았던 곳이었던만큼

페어웨이도 넓은게 특징이었습니다

잔디 구성에 있어서는

국내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안정적인 조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린 - 벤트그라스

그린엣지 - 켄터키블루그라스

페어웨이 - 중지

고속 그린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되는

벤트그라스가 깔린 그린입니다

그와 함께 유지비도 저렴한 것은 물론이고

많은 곳에서 사용중인 잔디로 통하고

국내 골퍼들도 익숙한 중지를

페어웨이에 깔아놓은 골프장이었습니다

1994년 개장한 골프장이기 때문에

어느새 20년도 넘은 곳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골프장의 분위기의 경우에는

올드함과 트렌디함 사이에서의

과도기적인 모습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좋게 생각한다면

각각의 장점을 모두 간직한 곳입니다

올드한 골프장의 공통된 특징이라면

넓은 페어웨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와 함께 트렌드한 골프장이라면

다이나믹한 레이아웃이 특징으로

서로의 장점은 간직한 곳입니다

골프장의 부지의 경우에는

바로 옆에 스키장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산악형 위주로

이루어진 골프장이었습니다

때문에 업힐과 다운힐이

상당히 부담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골프장의 전체 홀이

27개나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지형 위주의 홀도

많이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각 홀별로 개성이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페어웨이의 좌우 경사에 있어서는

불규칙한 곳이 많기 때문인지

도그렉홀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었습니다

장애물이 부담스러웠던 곳이었으며

워터 해저드의 크기가 상당히 컸습니다

그렇지만 그나마 워터 해저드의 경우

숫자가 많은 편은 아니기도 합니다

그와 함께 워터 해저드의 위치를 보면

그린 주변에 몰려있던 곳이었기에

온그린 전에는 다소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와 함께 벙커도 난해한 모습이었으며

벙커의 위치가 특히 위험스러웠습니다

그린 주변과 세컨샷 지점에

밀집해 있는게 특징이기도 했습니다

온그린 전에는 기본이기도 했으며

티잉 그라운드에서부터

벙커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개별 벙커들은 하나하나의

크기도 상당히 큰 편에 속했습니다

때문에 피해가기에 어렵기도 했지만

한번 빠질 경우에는 탈출도

쉽지 않은 곳으로 보입니다

지산cc에 있는 그린의 크기를 보게 되면

대형 그린이 많이 보였던 곳입니다

동시에 길게 늘어져 있는 모양을 한

그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핀이 꽂혀있는 위치를 보게 되더라도

그린의 가운데라기보다는

가장자리에 몰려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숏퍼팅만으로 홀인은

거의 어려운 편에 속했습니다

어프로치샷이라던가 롱퍼팅 등이

중요할 수 밖에 없던 곳입니다

그린은 경사와 언듈레이션 모두

불규칙했던 곳이었습니다

속임수 라이도 등장하기에

라이를 읽어내는 것도 어려운 곳입니다

그린은 벤트그라스가 식재되어 있기에

촘촘하기도 했으며 퍼팅 중에

볼의 움직임도 안정된 모습입니다

그린도 빠른 편에 속했으며

고속 그린을 좋아하는 분들의 경우

재미난 퍼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산cc에서 느껴졌던 난이도는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공통적으로

난해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큰 실수없이 라운딩을 마무리한다고 해도

스코어는 어느새 5타 이상은

추가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레이아웃 자체가 다이나믹함이

강조되어 있던 골프장입니다

때문에 80대 정도 치는 분들과 함께

스코어에 관계없이 도전을 즐기는 분들은

재미난 라운딩을 즐기는게 가능합니다

골프장의 부지가 높은 곳에 있었기에

주변 경관이 멋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와 함께 코스의 완성도도 높았기에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을 비롯해서

캐디분들도 친절한 분이 대부분입니다

회원 위주로 운영되는 골프장이기에

비회원의 그린피는 조금 비쌌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완성도도 높고

관리 상태도 좋았던 곳입니다

때문에 기회가 되면

다시 볼치러 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