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3. 21:00

숙취해소법 말끔해결


< 숙취란 >


숙취의 원인은 불순물설, 아세트알데하이드설 등이 다양합니다


먼저 체내의 알코올 성분을 없애야 하고, 토기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토해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비타민 B1이나 수분을 보급하여 분해를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시에 커피, 차, 과즙 등과 같이 이뇨작용 효과가 있는 음료를 마십니다


오늘은 숙취해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숙취해소법 >


- 수분 -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체내에 흡수되어야 할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로 인해서 술을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 상황으로 변합니다


또한 탈수로 인해 두통과 어지러움, 입술이 바짝바짝 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숙취가 해소되지는 않지만 탈수 증상 개선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



- 구토 -


구토를 하는 것은 알코올 속 독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유명합니다


숙취가 두려워 스스로 토를 하는 것은 금물에 해당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토는 탈수를 유발하고 또 다른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고 건강에 문제가 됩니다



- 커피 -


커피 속 카페인은 체내 알코올 성분을 자극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혈관을 좁히고, 혈압을 높여, 두통을 더욱 악화시키는 역할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다른 상황입니다


이 경우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카페인 부족을 초래해 숙취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소량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컨디션 회복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원래 마시던 사이즈의 커피를 선택하고 반절만 마시도록 합니다


- 느끼한 음식 -


과음을 하고 난 다음날에 느끼한 햄버거나 피자로 해장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먹을 때는 맛있지만 거한 아침식사를 할 경우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기름을 통과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에 속하게 됩니다


때문에 기름진 음식은 먹어도 몸 속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 및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반면 과일은 혈당을 높여주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해장술 -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숙취 상태로 술을 더 마시면 증상만 더욱 나빠집니다


숙취는 결국 시간에 달려있으며 몸 속 체액이 증가하고 충분한 수면을 해야만 합니다



- 진통제 -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 자기 전에 진통제를 먹는 분들이 보입니다


진통제의 효과는 섭취 후 30분 후 나타나고, 지속 효과는 1~2시간 정도입니다


때문에 자기 전에 진통제를 먹어도 숙취가 해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알코올은 위산을 증가시켜 속을 불편하게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이부프로펜 성분이 들어간 진통제 역시 위벽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아침까지 기다려서 상태를 보고 머리가 깨질 것 같을 때만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가 있는 약은 금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음으로 피로해진 간에 무리가 가는 요소에 해당하는 편입니다



- 숙취 해소제 -


편두통을 진정시키는 톨페남산이 들어있는 숙취 해소제는 다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 성분이 없는 숙취해소제의 경우 효과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숙취해소제는 그저 술에 덜 민감해지도록 하는 음료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숙취해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숙취해소도 중요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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